안녕하세요
벌써 작년부터 입회를 하고 싶었는데 어찌 하다보니 시간만 흘러가고
환경 사진가 협회덕에 ... (마음속으로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백휴 이사님과 비박 산행을 매주 시작한게 벌써 일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저를 자연과 함께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고 제 맘과 몸을 자연속에서 순화 시키고 겸손하게 만들어 주신
제일 고마우신 분입니다.

그리고 덕유산에서 만난 산악 사협 회원 여러분들 역시
자연속의 인간의 정이란게 얼마나 따뜻한 것인지 가르쳐 주신 분들입니다

앞으로 수양을 열심히 쌓아서
필름속의 작은 인간이 아닌
자연속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느끼며 향유할줄 아는 사진을 품을 수 있는 멋있는 사진인이 되어 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