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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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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이 아직 올라오지 않는 걸 보니
봄 꽃 소식이 아직은 지천이지 않나 봅니다.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
디카....
광주 부이사장님을 만난 게 병이었습니다.
점심이나 먹자고 꼬드깁니다.
카메라 점에서 만나자고 한 내가 잘못이지....
무조건 지르랍니다.
엉겁결에 지르고 말았습니다.
바로 테스트 샷을 가자고 합니다.
외상으로 준다하니 무조건 들고 왔습니다.
그길로 꿀에 굶주린 벌떼마냥
봄꽃을 찾아 여수 영취산으로 향하고 말았습니다.
순천 도착 즈음,
여수 파견된 특파원께서 아직은 상황이 아니랍니다.
차머리를 돌려 구례에서 1박 지내다 왔습니다.
시골 닭 숯불구이에 거나한 저녁 만찬이었습니다.
또 그 음식이 그립습니다.
다음날 아침
화엄사 홍매는 예쁘게 피었으나....
예쁘게 핀 꽃보다 촬영 인원이 더 많았습니다.
그곳에서 지인들도 몇 분 뵈었는데 각기 촬영에 열중이라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촬영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화 사이즈도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고.....
많은 정보 도움도 기다립니다.
그 결과 물입니다.
봄 꽃 소식이 아직은 지천이지 않나 봅니다.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
디카....
광주 부이사장님을 만난 게 병이었습니다.
점심이나 먹자고 꼬드깁니다.
카메라 점에서 만나자고 한 내가 잘못이지....
무조건 지르랍니다.
엉겁결에 지르고 말았습니다.
바로 테스트 샷을 가자고 합니다.
외상으로 준다하니 무조건 들고 왔습니다.
그길로 꿀에 굶주린 벌떼마냥
봄꽃을 찾아 여수 영취산으로 향하고 말았습니다.
순천 도착 즈음,
여수 파견된 특파원께서 아직은 상황이 아니랍니다.
차머리를 돌려 구례에서 1박 지내다 왔습니다.
시골 닭 숯불구이에 거나한 저녁 만찬이었습니다.
또 그 음식이 그립습니다.
다음날 아침
화엄사 홍매는 예쁘게 피었으나....
예쁘게 핀 꽃보다 촬영 인원이 더 많았습니다.
그곳에서 지인들도 몇 분 뵈었는데 각기 촬영에 열중이라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촬영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화 사이즈도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고.....
많은 정보 도움도 기다립니다.
그 결과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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