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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별똥별 잔치가 벌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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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8일 오전 4시부터 6시까지 한반도 동남쪽 하늘 사자자리 별자리 근처 하늘에서 수많은 별똥별이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유성우’(流星雨)쇼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 같은 현상은 매년 이맘때 즈음 지구가 태양 주변을 33년 주기로 도는 ‘템펠-터틀’ 혜성이 지나가면서 남겨놓은 잔해 사이를 통과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이번에 지구는 1466년과 1533년 이 혜성이 남겨 놓은 잔해 사이를 지나는데, 이들이 대기권으로 끌려 들어오면서 수많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장관이 연출된다고 합니다.
또 올해는 달빛도 없고 혜성의 잔해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점을 지나게 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별똥별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이번 유성우는 전국에서 관찰이 가능하며 11월 18일 0시 이후 점점 늘어 오전 6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로서는 한 시간에 200개에서 최대 1,000개의 유성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번 유성우 쇼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도심의 인공조명 간섭을 덜 받는 곳이 좋은데, 근처에 마땅한 곳에 없어서 애가 타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유성우 쇼를 촬영하기 최적지는 덕유산 설천봉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근처에 게시는 분들 좋은 작품 담으시기 바람니다. 아울러 다른 지역의 우리 회원님들도 좋은 작품 담으시기 바람니다.
또 올해는 달빛도 없고 혜성의 잔해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점을 지나게 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별똥별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이번 유성우는 전국에서 관찰이 가능하며 11월 18일 0시 이후 점점 늘어 오전 6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로서는 한 시간에 200개에서 최대 1,000개의 유성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번 유성우 쇼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도심의 인공조명 간섭을 덜 받는 곳이 좋은데, 근처에 마땅한 곳에 없어서 애가 타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유성우 쇼를 촬영하기 최적지는 덕유산 설천봉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근처에 게시는 분들 좋은 작품 담으시기 바람니다. 아울러 다른 지역의 우리 회원님들도 좋은 작품 담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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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박상기님의 댓글
서울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유성우인데...
오늘 새벽 대단한 유성을 보고 또 촬영했습니다.
김인배 감사님, 이재욱님, 김장상님 그리고 박상기 등 4명의 회원이 경기도 모처에서 새벽 3시 30분부터 추위와의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김인배 감사님이 준비하신 따끈한 어묵국에 김장상님표 독주로 추위를 달래며 4시간동안 촬영을 하고서 출근했습니다.
촬영정보는 정동쪽을 향하여 설치했으며, 대략 f8~f11에 20분 노광으로 8컷 정도 촬영했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유성우는 없었으나, 대략 1커트마다 1~2 개의 유성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수도권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가시거리를 확보하여 아침 미명의 삼각산과 도봉산 능선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현상이 기대됩니다.
오늘 새벽 대단한 유성을 보고 또 촬영했습니다.
김인배 감사님, 이재욱님, 김장상님 그리고 박상기 등 4명의 회원이 경기도 모처에서 새벽 3시 30분부터 추위와의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김인배 감사님이 준비하신 따끈한 어묵국에 김장상님표 독주로 추위를 달래며 4시간동안 촬영을 하고서 출근했습니다.
촬영정보는 정동쪽을 향하여 설치했으며, 대략 f8~f11에 20분 노광으로 8컷 정도 촬영했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유성우는 없었으나, 대략 1커트마다 1~2 개의 유성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수도권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가시거리를 확보하여 아침 미명의 삼각산과 도봉산 능선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현상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