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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구봉산 초대박 소식(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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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30분 출근을 위해 현관을 나서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구봉산 식당 백문수사장님이다.
흥분된 목소리다...
사실 올해 가을 구봉산은 시야가 좋지 않아 대박이 없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3도정도 떨어졌고 짙은 안개가 끼었는데
시야도 좋고 최고의 상황이 벌어졌다고 한다.
아무도 없이 혼자서만 촬영을 하셨고 상황이 끝났어도 흥분이 가라 앉지 않는다고 한다.
구봉산 백문수님은 일부러 디카를 구입하셔서 상황을 노려왔다.
점심때가 조금 못되어 직장인 운장산 휴양림에서 다시 전화를 주셨다.
그런데 아직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목소리다.
경험이 없으신 분이라 결과물이 좋게 나왔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암튼 축하할 일이다.
올해 구봉산을 다녀가신 분들이 들으시면 속상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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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사진을 보내주셔서 올립니다.
참조하세요...
구봉산 식당 백문수사장님이다.
흥분된 목소리다...
사실 올해 가을 구봉산은 시야가 좋지 않아 대박이 없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3도정도 떨어졌고 짙은 안개가 끼었는데
시야도 좋고 최고의 상황이 벌어졌다고 한다.
아무도 없이 혼자서만 촬영을 하셨고 상황이 끝났어도 흥분이 가라 앉지 않는다고 한다.
구봉산 백문수님은 일부러 디카를 구입하셔서 상황을 노려왔다.
점심때가 조금 못되어 직장인 운장산 휴양림에서 다시 전화를 주셨다.
그런데 아직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목소리다.
경험이 없으신 분이라 결과물이 좋게 나왔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암튼 축하할 일이다.
올해 구봉산을 다녀가신 분들이 들으시면 속상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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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사진을 보내주셔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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