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 보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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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있어 하늘이 도와 주지 않았다
큰것 앞에 두고 꼬나 보고 있는 이사장님!
큰것 앞에 두고 꼬나 보고 있는 이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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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저도 같은 장소에서 150미리 꽂아서 무등산을 가운데 넣을려니
안테나가 한쪽 귀퉁이에 걸려서 하는수 없이 폴을 해서 촬영했는데
아직 현상을 못해서 어떻게 나왔는지는 몰겠네요.
너무 편한거만 찿지 마시고 얼마 하지도 않는데 4*5한대 장만하쇼.
텔레비보시는분은 빼고, 홀다도 서로 공유하면 좋잖아요....
예전 무등산 진달래 촬영갔을때 안소장님과 바구님 셋이서
카메라 한대만 세우고 돌아가면서 홀다만 바꿔 끼우니 참 편하두만....ㅎㅎㅎ
저도 그날 정상에서 일출을 촬영하면서 스틱을 난간에 걸쳐두고서
다른곳에서 열시미 촬영후 두고온 스틱은 생각지도 못하고
그냥 하산해 버렸는데 동행한 딸래미가 "아빠! 땅에 짚는거는?"하는 바람에 아차 싶더군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 등산객과 관광객이 몇팀 다녀간 뒤라 거의 포기한 심정으로 "헥헥 "거리며 달려 갔는데
그자리에 떡 버티고 있는 스틱을 보니 왜그리 반가운지....
구멍이 되어도 기분은 좋더군요.
안테나가 한쪽 귀퉁이에 걸려서 하는수 없이 폴을 해서 촬영했는데
아직 현상을 못해서 어떻게 나왔는지는 몰겠네요.
너무 편한거만 찿지 마시고 얼마 하지도 않는데 4*5한대 장만하쇼.
텔레비보시는분은 빼고, 홀다도 서로 공유하면 좋잖아요....
예전 무등산 진달래 촬영갔을때 안소장님과 바구님 셋이서
카메라 한대만 세우고 돌아가면서 홀다만 바꿔 끼우니 참 편하두만....ㅎㅎㅎ
저도 그날 정상에서 일출을 촬영하면서 스틱을 난간에 걸쳐두고서
다른곳에서 열시미 촬영후 두고온 스틱은 생각지도 못하고
그냥 하산해 버렸는데 동행한 딸래미가 "아빠! 땅에 짚는거는?"하는 바람에 아차 싶더군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 등산객과 관광객이 몇팀 다녀간 뒤라 거의 포기한 심정으로 "헥헥 "거리며 달려 갔는데
그자리에 떡 버티고 있는 스틱을 보니 왜그리 반가운지....
구멍이 되어도 기분은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