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다른 사진에 대한 고민

확실히 서석대 주위 상고대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

확실히 무등은 겨울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특히 서석대 주변 상고대는 가히...최고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네. 무등도 좋지만 몬스터 보러 한라산 가고 싶습니다.
올 겨울 한 번 갈 수 있을지...^^

혹시 그 분 제가 아시는 분이지 않나요. 열정적으로 산에 다니셨는데... 늘 안전이 기본입니다.
취미지 직업이 아니니까요. 올 해 아니면 내년에 찍으면 되고... 내년이 안되면 내 후년에...뭐 못찍어도 되니까요.
욕심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맘처럼 안되는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 한 번만 더 생각해야죠.

장노출이다 보니 허연 부분도 있고...그냥 장 한 번 치고 싶어서...
다음에 또 찍어 봐야죠...

춥긴 하더군요. ^^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갈 만 한 것 같습니다. 늘 새벽 산행이었는데...이제 좀 패턴을 빠꿔야 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올랐지만 아시다시피 꽝이었습니다. ^^

오늘도 올랐지만 하늘은 도와주지 않더군요. 뭐...카메라는 들고 가지도 않았지만요. ^^

억새길 정말 좋죠... 아름답긴 한데...표현 하기가...
다시 가면 망원으로도 찍어 봐야 겠습니다. 요즘 눈은 너무 건설이라...습설일 때 가야죠...

증심사에서 오르면 딱 2시간 걸리는 코스입니다. 눈 오면 일출에 맞춰서 한 번 올라 가봐야겠습니다. 빛이 또 다르지 않을까요.
대부분 입석대, 서석대 쪽으로 가는데... 이제 좀 식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