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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봉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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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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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왜 부엉이 봉우리 라고 했나면요.
이봉우리는 조금 난이도가 높아서 바위를 탈줄 알아야 오르고요. 내려올땐 무조건 자일을 깔아야 내려오는곳 인데요.
언젠가 새벽에 올라가는데 언넘이 빤히 쳐댜보기에 어쿠 놀래라 하고 봤드니 부엉이가 파드득 날아가기에
제가 이름을 부엉이 봉우리 라고 했습니다.^^
이곳이 해식 동굴같은 형상의 석문도 있습니다요.
이름하여 마이산 통천문 ㅎ ㅎ 나중에 보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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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석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근데 전 평생 못 올라가겠군요.  넘 힘들어서 ㅠㅠ
기회되면 같이 가 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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