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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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도착해서 보니

카메라는 차 뒷좌석에 두고

삼각대만 들고 와서


부랴부랴

다시 달리다시피 내려갔다   일출시간 맞추느라

올다오다

힘들어 반 죽을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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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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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이런 모습 앞에 숨이 턱애 차올라 꼴떡거리더라도 되돌아 달려가야만 했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덕분에 사연이 숨어있는 멋진 작품을 편안히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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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관님의 댓글

에고 고생 많았습니다.
나도 몇년전 유성이 흐른다기에 팔공산에 갔눈데 카멜 밧데리를 두고왔어
다시내려와 집에 갔다 다시올라 간적있습니다.
그러나  별똥병 쇼는 끝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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