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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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E원본/CPL
벨비아 색은 숲이 살아 있는 느낌.
그 느낌을 위해 풀사이즈로 올려 봅니다.
벨비아 색은 숲이 살아 있는 느낌.
그 느낌을 위해 풀사이즈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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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김영님의 댓글
네. 비가 와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후지크롬은 슬라이드 필름으로 벨비아, 프로비아, 아스티아, 센시아, 포티아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벨비아50은 깊은 색과 풍부한 계조 그리고 초록색의 싱그러움을 더 강조한 리버셜 필름으로 환경규제때문에 유해물질을 줄이기 전 필름의 색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아마 필름을 사용하시던 분들은 저처럼 그리워 하실겁니다. 아닌가. ^^
다행히 그 필름 제조사인 후지에서도 디지털 카메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필름시뮬레이션이라는 보정을 통해 JPEG를 과거(현재)의 필름 색을 입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100% 정확하다고 말씀 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거의 유사한 벨비아 느낌이 나는 결과물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보정만으로 저런 느낌을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슬라이드 필름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 후지 카메라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후지크롬은 슬라이드 필름으로 벨비아, 프로비아, 아스티아, 센시아, 포티아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벨비아50은 깊은 색과 풍부한 계조 그리고 초록색의 싱그러움을 더 강조한 리버셜 필름으로 환경규제때문에 유해물질을 줄이기 전 필름의 색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아마 필름을 사용하시던 분들은 저처럼 그리워 하실겁니다. 아닌가. ^^
다행히 그 필름 제조사인 후지에서도 디지털 카메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필름시뮬레이션이라는 보정을 통해 JPEG를 과거(현재)의 필름 색을 입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100% 정확하다고 말씀 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거의 유사한 벨비아 느낌이 나는 결과물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보정만으로 저런 느낌을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슬라이드 필름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 후지 카메라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