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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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1
봄인가 싶더니 계절은 벌써 여름을 향해 무한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올봄엔 쓸만한거 하나 건질수 있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해보지만
해가 갈수록 촬영상황은 나빠만 지고 예전의 좋았던 기억만 아쉬움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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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님의 댓글

  산악사진작가 선배분께서 예전에 쪽박이 요즘은 대박이라고 말씀하신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내일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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