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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中雪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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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첩첩산중의 오후 풍경이며, 함께 고생하신 오해문선배님과 김경태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산 하면서 임흥빈선배님과 식사도 같이 못하고 전화로만 인사드렸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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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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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님의 댓글

비오는 와중에 부지런한 작가님
대단합니다...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더  멋진 풍광을 눈으로 보았다는거에
만족합니다.

조만간
손 없는날 다시 올라갑시다
할일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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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

1무3박5일간의 여정을 함께 수고해 주신 태우 아우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무것도 해드린것 없는 선배인데 받기만 해서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우중의 설악 풍경 함께 바라보았다는 추억을 만들었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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