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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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병순 이사님과 함께한 산행입니다.
아침 저 멀리 제석에는  많은 회원님들이 자리 하였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내일쯤이면 소식이 이곳에 전해지겠지요?

이제 올 봄 촬영은 이 사진으로 마지막을 고하나봅니다.
반야봉에서 아침빛을 기다렸건만....
결국 빛 보지 못한 사진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여름 산오이풀 만개하면 산정에서 뵐 수 있겠지요?
모든 회원님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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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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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가고 싶었느디
이제 몸이 못  가겟다고 버티네요
그래도 상황 궁금해서 전화질만 했습니다
이제 잠마 전후에나 한번 찾아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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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님의 댓글

  반야의 정기를 받고 오셨군요.
먼길을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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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지난주에 제가 서있던곳이군요.
자연은 참으로 신묘하군요.
지난주와는 전혀 다른모습으로 맞이하였군요.
먼길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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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님의 댓글

  반야에 오르셨군요..
멀리 보이는 운해에 빛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반야의 봄도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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