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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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폭설로  은근 기대하고 갔건만 정상치에 가까워지니 눈이 무릎까지~

명품소나무있는곳은 골이 깊어 거의 허리까지 눈이~  올라가려고 1시간동안 사투를 벌이고 결국은 포기했어요

신선암 뒷쪽에서 인증샷만 남기고 왔어요~ 에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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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

일기가  딱  가고싶었는데  현장을  비울수가  없어서  못갔는데..
아름다운 도봉의 설산을 보고오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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