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등산(제2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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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무학산에 올라 일출을 담고 천주산으로 이어지는
낙남정맥의 줄기인 장등산까지 올라 정상주를 담았습니다.
정상은 나무로 가려 시야가 나오지 않으며,
주변에 피어 있는 진달래를 표현하기에는 마음에 안들어 정상주로 대신 합니다.
산정에서 담았기에 산악사진이라고 우겨봅니다.
장등산은 아름다워 금강산이리고 불렀는데,
아마도 북한에 있는 금강산이 너무 아름다워 견줄수가 없어 양심적으로 제 2금강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상에는 최남준 대장의 준.희 산패도 있습니다.
아마도 오해문 선배님께서 준.희의 산패와 리본에 대해서 잘 아실거라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준.희의 산패와 최남준 대장님의 설명은 너무나 유명하신 분이라 이곳에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산사협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
좋은 한주 시작하시고 산행시 참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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