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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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담으러 갔는데 원추리는 이제 끝물이고  ,,날씨가 너무 무더워

올라가는 도중에 두번이나 계곡물에 담그고 갔네요

땀을 한바가지나 쏟은거 같습니다

함께 고생하신,열공 윤판석,최전호 형님,형수님등 무더위에 고생 많으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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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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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올해는 월출산을 한번 못가보고 그냥 넘어 가네요.
가을에나 가볼수 있을런지....대리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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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협/太松님의 댓글

얼마나 수고하신 작품인지 당일 같은산을 올랐던
경험으로 알수 있겠네요. 저는 거의 탈진 상태까지 가서
정상에 너무 늦게 올라가는 바람에 운해풍경을 보지도 못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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