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겨울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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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상황에서 여러가지 필름을 함께 돌려보는 작업을 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필름별 발색이 다릅니다.

이렇한 작업을 하는 이유는

필름 제조사들이 추구하는 색감을 알아보고 그 이유를 연구해보기 위해서입니다. ^^

처음엔 그저... 필름에서 예를들어 벨비아 계열에서 마젠타가 끼어 있는것이...

필름 제조사의 기술 부족이라 생각했었는데요...

그렇한 필름에 색이 인간에 시각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디지틀 사진기는 너무 정확한 색을 잡아낸 나머지...

인간에 눈에서 보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은 색감의 사진을 만들어 낼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아직 필름이 있을때

눈으로본 것들을 사진으로 많이 담고 비교해보아서

언젠가 필름이 단종된 후에도

사진이 개발되고 몇십년동안 인간이 추구해오던 필름의 색감을

가장 바람직한 색감의 기준을 기억해 흉내낼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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