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봉에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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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볼려고 선인봉에올라 카메라설치하고 바람이 많이불어
가방을 삼각대에 걸어 중심에 짐을 싫어놓고 디카로 요놈한방찍는사이
가방과 카메라가 바람을 못 이고 함게넘어저 반은 박살이낮네요.
천길낭떨어지로 떨어젖으면 두손탈탈털고 가뿐이 사진접는건데
하나님이 보호하사 부상당한놈지고 병원치료보냈든이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없습니다.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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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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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 남 광진님의 댓글

  올여름은 바람도 많이불고  빈가방이 뭔 말쌈인지  ---우짠다요 수리 제대로해서 가을 산정에서 봅시다 천만다행으로 여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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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탁선님의 댓글

  몸 안다친게 다행이지요
그렇지만 카메라가 그리됬으니
저도 지난번가서 바람을 이길수 없어서
한장도 못담고 내려와 버렸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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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천수/알프스님의 댓글

  안타깝습니다 어찌 그런일이 ~~~~
그런 기억들이 많이들 있을겁니다
나도 옛날에 디카 없든 시절에 지리산에서 핫셀을 트라이포트와 같이 바람에 날린적이 ㅎㅎ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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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님의 댓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얼마전 그곳에서 안타까운 소식도 들었습니다.
고생 많이하셨네요...마음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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