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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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의 꽃말은 애틋한 사랑, 신념, 청렴, 절제, 사랑의 기쁨, 첫사랑 등이며,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이라고 합니다.


무학산에 두 꽃과 소나무가 함께 지내면서 봄을 알리는 모습을 담을려고

올해에 9번을 새벽에 올랐습니다.

내년을 다시 기약하며 다음 주부터는 다른 곳을 올라 가야겠습니다.


희망은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계신 분들은 희망을 가지고 다시오르고 기다림의 미학을 실천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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