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5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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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잘보내셨죠?
사진은
기다림과 빛의 만남이라는 진리
저는 자연을 눈으로보는 그대로를 담아내고자 나름대로 애쓰고 있는것 같은데
눈으로 보는만큼의 작품이 언제쯤 담아지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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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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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성님의 댓글

  공룡을 다녀 오신 듯 합니다. 올해는 베낭 무게때문에 공룡을 한번도 타지 못했네요.
가끔씩은 카메라 없는 가뿐한 산행이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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