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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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삼각대의 스파이크가 분실되어 임시로 고치고 있다가

오해문 선배님께서 운해가 밀려온다고 가르쳐 주셔 바쁘게 이동하여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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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

복많으신 아우님
난 금년봄 4번을 올라도 맹숭맹숭 했는데
한번에 이만큼 이라도 만나다니...
잘 안되는곳은 아우님 데리고 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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