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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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7. 오전10시 북한산 백운대에서
날씨는 맑고 안개가 낀다는 일기예보를 믿고서 북한산에 들었는데... 일기예보는 오랜만에 맞긴 맞았으나...
안개는 연무로 떠올라버리고 인수봉에 쌓인 눈은 대부분 날리고 녹아버렸다.
에보니 5*8, Apo-Sironar N 180mm, PL & Orange 필터, FP4 125 (5"*7"), (E.I.64) f64 1/8sec(N-1)
HC-110(1:50) 21도 6분 20초(N+1), Jobo Drum 3010 수동교반, 엡손 4870 필름스캔
* Pentax 반사광 노출계로 측광을 한 결과, 섀도우부와 하이라이트부의 노출차가 4스텝도 되지 않는다.
존이 1스텝 부족하므로 5스텝의 존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1스텝 언더노출과 1스텝 오버현상으로 조절했다.
* 흑백필름 현상에서는 전습, 현상액, 정지액, 정착액, 수세촉진제 그리고 수적방지제를 사용할 때에
반드시 정수된 물을 사용하여야만 최종 결과물인 필름면에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가정용 웅진코웨이 정수기 물을 사용한다.
날씨는 맑고 안개가 낀다는 일기예보를 믿고서 북한산에 들었는데... 일기예보는 오랜만에 맞긴 맞았으나...
안개는 연무로 떠올라버리고 인수봉에 쌓인 눈은 대부분 날리고 녹아버렸다.
에보니 5*8, Apo-Sironar N 180mm, PL & Orange 필터, FP4 125 (5"*7"), (E.I.64) f64 1/8sec(N-1)
HC-110(1:50) 21도 6분 20초(N+1), Jobo Drum 3010 수동교반, 엡손 4870 필름스캔
* Pentax 반사광 노출계로 측광을 한 결과, 섀도우부와 하이라이트부의 노출차가 4스텝도 되지 않는다.
존이 1스텝 부족하므로 5스텝의 존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1스텝 언더노출과 1스텝 오버현상으로 조절했다.
* 흑백필름 현상에서는 전습, 현상액, 정지액, 정착액, 수세촉진제 그리고 수적방지제를 사용할 때에
반드시 정수된 물을 사용하여야만 최종 결과물인 필름면에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가정용 웅진코웨이 정수기 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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