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아자씨와 곽세작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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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토에 의뢰한 이마콘 스캔물이 금방 도착 하였습니다..
두분이 시방 차에서 주무시고 있다는 정호영 선생님의 글을 보고 마음이 짠 합니다..
 담에 기불하면  지리로 오이소 . 여름이 가기전에 명예회복을 해야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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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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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시방 토끼눈처럼 빨갛고 초점도 흐릿해 죽겠는데 힘없는 회원 약올려도 되는 깁미까?
'이마콘'인지 '아나콘다'인지 난 모림미더.
아니 산돼지들은 저런 이뿐꽃은 파뒤비지도 않는가 몰라 무마 이뿔낀데...
내 노고는 다시 안갑미더.
양귀비가 술상 차렸다캐도 안갑미더. 그래 아이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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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스캔장비 새로 들여 놓았나?
예전 6*17도 다이렉트 스캔이 안되어 이어붙인 기억이 있어서....ㅎㅎㅎ
그리고요....천하없는 스캐너도 후보정 없는것 없어요.
얼마나 필름에 가깝게 결과물을 만들어 내느냐 문제지요.
저 또한 이번 전시회 준비를 하면서 처음 드럼스캔 받아 봤는데
스캔의 환상에서 깨어나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역시, 기계의 성능보다는 사람 손길의 비중이 더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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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안실장님한테 스캔받은게 벌써 2년전 이군요.
세월 참 빠르네요.
참, 몇일전 지관 챙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센터 그 여자분 좀더 유연성있게 고객응대 해주면 서로가 기분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안실장님은 참 친절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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