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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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5일 다시찾은 문경계곡
직장에 매인몸이라 2일전부터
회사에 촬영간다말은 할수없고
다른핑게대고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한 출사다.
이유는 수달래꽃이 만개하여
지지않을까 싶어서다.
막상 현포인트의 이른새벽에도착하여보니
계곡건너 수달래는 나 건재해요 어서오라
반겨주는데 계곡물이 너무많이
불어나 건널수가 없는것이다.
그렇나 포기는 없고 고민끝에
한참아래에있는 다리를건너
길도없는 돌밭경사길로
넘어지고 미끄러지면서 간신히
도착하여 촬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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