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능선을 이렇게도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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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시도해 보십시요...
계산 잘하시고 실패해도 원망은 마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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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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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선배님이 멋진것은...

그냥 좋은 사진을 찍으신것이 아니라...

아무도 하지 않은것을 시도하시고

그러한 시도가 모두가 공감할만큼에 작품성을 가지도록 완성도를 높이신다는 것 같습니다.

언제 시도라도 해볼라 치면 그렇한 시도가 얼마나 어려운것이었는지를 실감하고 놀라게 됩니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촬영기법을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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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感/김동언님의 댓글

  멋집니다~ 정말 장관이에요~ 준님 말처럼 저도 저런 프레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ㅠ_ㅠ;;

멋진 사진 잘 보았어요~ 저도 담에 가면 주목 넣고 담아보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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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공감님 이 사진은 구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능선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덕유에 더 놀러 오시면 이유를 아시게 됩니다....ㅎㅎ
능선이 실제 능선과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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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현님의 댓글

  언젠가 어떤 웹사이트에서 본것 같은데 망원으로 당기신다고 ..ㅎㅎ 맞습니까 ???.. 근데 전 카메라를 수평으로 놓지 않으면 아무리 틸팅을 시켜도 근경 상단의 나무와 원경 능선의 핀이 잘 안맞는 경우가 있더군요... 해답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ㅎㅎ ... 맞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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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感/김동언님의 댓글

  네~ 저도 그 쪽 능선은 이번에 일출때 보았습니다~
물론 높은 산이다 보니 앞쪽의 능산에 힘이 있어 보였지만
저는 별로 더라구요~ㅠ_ㅠ;; 아직 초보라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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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사진 설명을 자세히 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은 린호프617  180밀리로 촬영하였습니다.

먼저 상선대 바위끝에서 능선의 밝은 부분을 스팟측정하여 한번 촬영했습니다.
그런 다음 뒤로 10미터쯤 물러나 사진속의 구도를 잡아서 한번 더 촬영합니다.
그러면 첫 사진에는 노출차가 커서 밝은 능선만 촬영되고 밑부분은 거의 실루엣이 됩니다.
두번째 사진에는 빙화를 넣고 다시 촬영하여 이렇게 나온 것입니다.
이때 능선의 높이는 같이 맞추고 좌우는 약간 움직여 주어야 됩니다.
능선을 보면 굴뚝에서 연기가 솟는데 둘다 같은 굴뚝이니 좌우 편차를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설명을 들으니 아무것도 아니지요...ㅎㅎㅎ
고정관념을 깨기위해 조금씩 고민하다 보니 나온 사진입니다.
다음에 능선 좋은 날 다시 촬영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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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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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사진 보고서 시도를 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요.
늘~ 연구하는 자세로 새로운 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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