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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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선배님과 함께 산행하며,

설악에서 지리에서 산행한 낭만에 활동하는 윤여동 작가님도 같이 산행하여 즐거웠습니다.

산정에서 정진환회원님, 남원의 강일운님도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하산후 남원의 최전호 형님께서 집에 밥을 먹어로 오라고 하셨는데,

주말이라 집으로 가야 해서 감사한 마음만 받고 갔습니다.

다음에 만복대가면 잔뜩 얻어 먹고 가겠습니다.


다들 주말에 안산즐산 하시고 산정에서 좋은 공기 많이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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