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의 아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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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늘어선  바위군과 저 뒤로 음영이 아름다게 드리운 능선........
그러나 촬영은 쉽지않았다.
몸까지 휘청거릴정도로 불어대는 매서운 강풍땜시 한손은 삼각대를 못놓는상황.....ㅜ.ㅜ;
몸서리처지는 강풍에 촬영을 손으로했는지 발로했는지......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픈생각만.....ㅎㅎㅎ.
정신없어도 흑백도 한롤 돌렸는디.......쪼매 기다가됨.

612  55mm    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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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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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오늘 아침  입이 얼어서 뎐화도 잘 몬 받더만  멎진 풍광을 담았군요..
부지런하고 한번 먹은 마음이 변하지 않는 굳건한 심지가 보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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