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골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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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벽에 혼자 다니면 잠도 오고 해서 웬만해서 시간여유가 되면 밤에 그곳에서 노숙을 합니다.
어제는 야영 준비 해 놓지 않아 저녁 먹고 출발하여 투구봉 밑에서 차박 할려고 했는데 밤에 가면 초입을 못찾아 헤면 기억이 있어 어제는 함양 휴게소에서 차박하고
5시경 도착하니 차량이 한대도 없어 찾고있는데 반대편에서 차량이 오기에 따라 올라 갔습니다.
몇년전에 입구근처에서 야영도 했는데 기억이 가물하여 신세졌습니다.
일출전에 운해가 깊숙히 들어 왔습니다.
단풍은 다음주 까지 가능 할것 같습니다.
익산 김종철님 청주 정현석님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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