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사진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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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18mm:F8:1/250s:덕산너덜:20160506:1116

그동안 빛이 강렬하면서 힘있는 시간대에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했다.
물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다. 산사진을 하는 분들은 분명 그 시간대의 사진을 좋아한다.
그런데 산을 좋아하는 일반인들도 과연 그런지 묻고 싶다. 하늘이 좋은 날엔 낮에 올라 담담한 사진도 가끔은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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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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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광각이라 광주가 저 멀리 보이긴 하나...
역시나 광각은 하늘이 도와 줘야 그 시원함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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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가끔은 가볍게 산행을 해도 좋은 상황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출 방향이 아니기 때문에 오전에 산책 겸 올랐더니...좋은 그림을 보여주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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