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의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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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먼저 떠난 님을 그리워하며

철쭉꽃 흐드러지게피는 봄날에

두팔벌려 하늘을향해 ​님을 부르며

울부짖는 주목의 절규가 애처러운 제석봉의 봄날이였습니다​

4/5 지리산에서 고운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노닥거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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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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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님의 댓글

길고 먼 산행길에 올라 오셨는데,,
제대로 챙겨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산이 좋아서 오르신
진정한 산 사나이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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