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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을 다한 생명

이인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18.10.22 23:02

2,411 조회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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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 가본 대둔산은 다시 오라고 합니다.

수십년 바위틈에 내린 생명 사람들에게 고통 받다가 그생을 다한 소나무

이경세부이사장님 최전호님 정규석님 김종철님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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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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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3 06:47

아까운 나무가 소멸되어 가는 풍경이 우리네 인생과 별반 다를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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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3 06:57

이곳 저곳 잘려 나가고...
힘든 삶을 마감한 소나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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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인/울바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3 07:23

세찬 비바람에도 바위틈에서 오랜세월 이겨낸 노송의 잘려나간 모습에 가슴이 멍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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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3 07:51

수고하고 담아오신 좋은작품 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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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3 08:33

노송이 생을 다 했군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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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3 08:43

수형이 예쁜 소나무가 영원히 사라진다는 현실이 너무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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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3 08:44

흑백으로 담으신 대둔산의 아름다운 작품 즐감합니다.
지리산 등정 후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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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철/극공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3 10:16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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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3 12:58

모노톤이 소나무의 위용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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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3 17:47

멋진 원샷입니다 흑백이라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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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건/chugger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3 19:40

팔 다리 다 잘린 소나무,,,
축은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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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4 10:17

이렇게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진한장 만들고저
싹뚝잘라버립니다 ...암튼수고하신작품잘보구감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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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섭/빛노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4 12:40

누군가 소나무를 저렇게 만들어 놓았네요
이기적이고 무식한 사람만이 할수있는 짓거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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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10.29 08:13

많은 생각을 갖게하는 작품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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