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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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이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필름에 담겼을 때를 생각해야한다.
대부분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의 결과가 좋지 않다.
카메라의 기능과 필름의 특성을 잘 알면 실제 상황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 수 있다.
미천한 나의 경험으로 볼 때 대작은 해 뜨기전에 많이 만들어진다.
가스의 두께에 따라 상상을 초월하는 색이 나오기 때문이다.

덕유산 사진으로 엮는 나의 홈페이지 덕유예찬
http://duky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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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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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고견을 거룰삼아 재도전은 해바야할것 같은데요.
실전에 부닥치면 아직도 덤빈다는것이 걱정입니다..
그래도 현상할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행복합니다...
산장에서 한번 뵙기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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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철/극공명님의 댓글

  원근의 색감이 모두 살아잇는 것이 멋집니다.
계조 또한 너무 부드럽습니다.
저도 이런 모습좀 담아보고싶지만 내공이 부족해서... ^^*
동상도 많이 걸린다는데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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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날은 실루엣의 두께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리를 잡을 때 부터 카메라의 높이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중간의 실루엣이 두꺼워지면 사진은 못쓰게 됩니다.
그리고 넓게 촬영될 운해가 있고 이런 경우처럼 좁게 촬영되어야 할 운해가 있습니다.
무조건 파노라마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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