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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 화소의 디지틀 백의 사진은 어마무시하네요
^^

언젠가 대형 인화를? 해서 보고 싶지만.
비용과 공간상의 이유로
어쩌면 80인치 이상 모니터로 보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회가 빠르게 발전합니다.
8x10 대형 카메라가 최고라고 생각했고 산사진은 대형 인화를 해서 보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현시대
프린트 기기들이 최고로 인화할수 있는(프린트 품질을 대신할 수 있는) 품질과 크기를 넘어서는 디스플레이들이
디지틀백 수준의 해상력을 가진 사진을 초당 60장씩 찍어대는 영상 카메라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레드 드라곤이라는 영상 카메라는 다이나믹 레인지 마져 일반 카메라들을 모두 상회하고 있습니다.)

전시라는 것이 참 돈이 많이 드는 일이었는데(돈이 없어도 크게 뽑아보고 싶었는데...)
어쩌면 80인치 TV한대를 빌리면 대형 인화를 하지 않아도
커다란 공간이 있지 않아도 내 사진들을 크게 보고 크게 전시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물론 인화물을 보느 맛? 과는 다르겠지만.
빛을 직접 발광하는 모니터와
빛을 반사해서 보여주는 프린트 물중에 저는 명암차를 크게 보여줄수 있는
(입체감이 극대화되는) 전자 디스플레이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그럼

다음에는 아무조록 영상을 들고 오도록하겠습니다.
(-_-;; 8k 타임랩스 작업하느라 올 여름은 다 끈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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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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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 남 광진님의 댓글

  현상유지는 퇴보라고  급변하는 시대에 빨리 적응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휴대폰이 처음 출시 될때부터---------------대형 티비로 영상을 보는 전시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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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늘 앞서갈 수 있다는것은 중요한 일이지요.
그 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그 꿈 이루기를...
귀한 작품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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