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의 이른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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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새벽 3시50분 콘돌라 주차장에서 출발 6시19분 설천봉 도착 햇으나 

너무 추워서 화장실에서 잠시 쉬는 사이에 안열릴것 같던 하늘이 열리기 시작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헤매인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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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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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호님의 댓글

선배님 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어깨수술하고 이제 퇴원했습니더
아직 12월 까지는 편한한
바닥사진하고 지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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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님의 댓글

12 월 초순에 한국에 들어 갈 예정입니다.
선배님 작품 감사히 감상하며,
정기 모임때 뵙겠습니다.
다음에는 함께 걸어 올라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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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숙님의 댓글

붉게 물든 상고대가 아름답습니다.
항상 발품을 파시니 이리 멋진 장면도 만나시는듯 합니다.
추운날쌰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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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산님의 댓글

이른새벽 지루한 산행 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몇년전  슬로프타고 6번이나 오른적이 있습니다만 지루합니다
고생하신 작품 편히 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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