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악사진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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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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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문에서 반야의 하늘이 열리기를 기다린지 3시간여..
칠선에서 불어 오는 바람만 무심하더이다..
얼어 붙은 몸으로 텐트에 들어 가서
밤 새 부는 지리의 바람 소리만 듣다 왔습니다..
에보니 45..슈퍼짐마 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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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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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협회 홈페이지에 음악 올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좋아하시는 음악을  자기 작품 밑에 올려서 같이 감상 할 수 있도록 하시지요..
정행규 선생이 게시판에 음악올리는 방법을 설명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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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님의 댓글

  無念無想
不繫之舟

모니터에 고정시킨 눈으로 보여지는...
머리도 비고, 가슴도 비고
구름은 걷힐것이고...
음악도 끝나고, 철새도 날아가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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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님의 댓글

  긴시간의 기다림끝에 아름다운 미학을 담았으면
모든 피로가 확풀어주었을텐데 아쉬운 날이였군요.
대단하신 열정에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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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갑장님.시간되시면
토요일 뱀사골로 오시지요.
눈 내리는서북능선을 같이 올라 보십시다.
주무시는 걱정은 안하셔도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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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산정에서 얼매나 심심하셨으면.....ㅎㅎㅎ
기우에서 말씀 드리지만....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올리실때 조심 하셔야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출두 요구서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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