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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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가장 추운 가을 어느날,
별들의 속삭임이 포근했던 깊은밤에,
대둔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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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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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성님의 댓글

  올해는 대둔산에 자주 오르십니다. 별괘적이 부럽습니다.
가을에 어디서든 한번쯤 뵐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겨울에 한번 산에서 뵐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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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그렇지요!
산정에서,
뼈속까지 상쾌하게 스며드는 바람내음,
별빛, 달빛 소곤대는 아름다운 밤하늘아래서,
풀벌레소리 권주가 삼아,
나한잔, 앞에 앉아있는 친구 한잔...
늘 그립지요.
언제 함 뵈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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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올 가을엔,
지리산 한번, 대둔산 한번밖에 못 갔어요.
그래서 뵐 기회가 없었나 봐요.
눈 덮힌 겨울산에서 함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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