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직이산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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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과 구봉산 사이에 있는 곰직이산 운장산에 속해 있으면서 다른 산명이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새벽녁 조릿대길 어렵게 헤쳐가면서 이끌어준 천호산님 덕분에 처음 올라본 산으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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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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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이곳에 지명으로 성대봉(익산의 *성대님 아지트), 박재상 봉(박*기, 이재*, 김장*)으  한글자씩
이름없는 봉우리라 선점 하였는데...

좋은 모습 잘 모고 있습니다.
주변에 뱀,독사 많으니 아침나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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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의 댓글

앞서가던 천호산님은 뱀을 보시고 저리가라 하고 쫒더군요.
풀밭에 앉거나 하는것은 안해야 할것 같은곳 이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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