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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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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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분명 이날 피기 시작할 것 같았는데..
엊그제 가도 그대로 있더군요. 언제 필지 가늠이 안가긴 합니다.
저거 보러 다시 가긴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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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근래에 보기드문 운해를 봤던 날입니다.
골골이 다 보이는 운해도 좋지만 초여름의 이런 높은 운해도 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운해 아래로 보이는 산능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저 산수국은 피지 않아서 다음에 다시 기약을 했습니다.
아직 기회는 남아 있는데 모르겠네요. 시기를 딱 맞출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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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100%는 머릿속에만 있고 하늘은 늘 다 보여주지 않더군요.
그냥 하늘이 보여주는 것에 감사할 수 밖에요. ^^. 이날도 욕심을 부리면 몇가지가 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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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언제 오를 것인지.
어디를 오를 것인지.
늘 선택을 하게 됩니다.
가끔 그 선택이 맞을 때가 있더군요. 이 날이 그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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