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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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0

김동대 선배님, 김일용 선배님, 오탁선 선배님한테 야간 장거리 산행이라고

단단히 준비하고 하셔서,

이인표 선배님과 함께 완전무장하고 따라 올라 갔습니다.

세분의 연기에 완전히 당했습니다.

하지만 맑고 시원한 공기는 마셨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도 만들고...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 기회에는 제대로 함께 산행하겠습니다.


P.S: 차량의 불빛과 강한 바람으로 이곳 또한 쉽지는 않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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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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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의 댓글

지난번 최고로 추운날 성인대 올랐다가 내려와서 몸살이 나서 한동안 산행은 생각도 못했었답니다.
바람이 얼마나 심한지... 소백산 바람못지 않아서 고생좀 하는곳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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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대/山水님의 댓글

고생만 시켜 죄송!
그래도 좋았던건
그밤
그바람에..
거기까지 갔다온것 만으로도 만족
ㅎ ㅎ ~ ~
모르는분들은  대단한 산행 한줄 알겠지만
자동차로 3.5k
도보  정확히  350m 까지만 갔다가 뒤로 350 m

이유는
바랄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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