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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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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산  유일사 입구부터 등산로 전체에 밧줄 펜스가 사진처럼 쳐 있습니다

사진 미학의 측면에서 볼 때 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내년 봄에 밧줄 앞에 진달래나 철쭉을 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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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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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후에 더욱 관리가 엄격해 지는가 봅니다.
사진시각이야 안좋겠지만 보호차원으로 봐야하겠지요.
아름다운 태백의 겨울풍경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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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도사님의 댓글

국공 수준이 문제 입니다 자연 그대로는 보호가 안되나.
문제 입니다 꼭 보호를 위한다면 그냥 총총 철조망
그물을 쳐라. 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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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태백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한장의 사진도 좋고 절기마다 한번은 찾아봐야
마음도 상쾨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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