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다른 사진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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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미리/ND1000

 언제 한 번 찍어 보고 싶었는데...

찍긴 했지만 만족스럽진 못하네요.

좌측을 가린 것 까지는 좋았는데...

바람이 적은 날 다시 시도 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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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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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확실히 무등은 겨울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특히 서석대 주변 상고대는 가히...최고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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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무등산에도 겨울입니다.
광주에 좋은 지인이 계셨는데 유명을 달리하시여
추억이 그맆기도합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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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혹시 그 분 제가 아시는 분이지 않나요. 열정적으로 산에 다니셨는데... 늘 안전이 기본입니다.
취미지 직업이 아니니까요. 올 해 아니면 내년에 찍으면 되고... 내년이 안되면 내 후년에...뭐 못찍어도 되니까요.
욕심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맘처럼 안되는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 한 번만 더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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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억새길 정말 좋죠... 아름답긴 한데...표현 하기가...
다시 가면 망원으로도 찍어 봐야 겠습니다. 요즘 눈은 너무 건설이라...습설일 때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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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증심사에서 오르면 딱 2시간 걸리는 코스입니다. 눈 오면 일출에 맞춰서 한 번 올라 가봐야겠습니다. 빛이 또 다르지 않을까요.
대부분 입석대, 서석대 쪽으로 가는데... 이제 좀 식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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