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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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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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오늘 곽겡보 경상우도 대표, 김기수 계장, 안소장 ,어제 까지 왕구멍인 전라좌도대포,,
하여튼 구멍이란 구멍은 지리산으로 다 올라 갔담니다..
올라가며 왼발 내딛을때 마다 ..구녕탈피.. 구녕탈피.. 구호도 외쳤겠지요?
전라 겡상 구멍 단합 대회 얌다무치 하는 것 까지는
그런대로 괜챃았는데..

우땟냐고요,,
물어보면 뭐 합니까..
완쬰 꽝이지..

이 부이사장께 물었지요..
구멍 잔치에 머할라꼬 갔냐고 했더니만
확인 하로 깄다네요..

어메징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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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확인 사살 했습니다
확실한 구멍이다는걸,
같은 동네 김모님도 이제 곽구멍하고는 동반 안한답니다
그것으로 끝났으면 괜찮은데,
좋지도 않는 상황에 두컷찍고(곽모님) 목 끌려서 내려 왔습니다
그래도 네명 대표로 자인서도 썼습니다


조상님 제사도 안모시고 구멍탈출 일념으로 올라오셨다는데
 역시  대 구멍이셨습니다

저는 왜 갔냐면요,
내눈으로 구멍 확인차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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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해사랑님의 댓글

  오늘 새벽 지리산에 블랙홀이 생겼다죠^^*
구멍파 명단 올려 주세요!
앞으론 참조해서 행선지 잡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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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해사랑님의 댓글

  다시 구멍파에 합류하신거 아닌가요?(2)

(못 믿겠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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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쩝쩝.....
완전 절망 모드 입니다.
평소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죄지은것도 없는데 왜이리 안되는지......에혀~!
오!....신이시여!!!!
성주 김계장님이 황금참외로 분담금 대신 한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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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올개는 뭐 하는 것마다 디는게 없어 돌겠심더.
 멀쩡하게 산 잘댕기는 날보고 전라좌도 이모 구녕님, 갱상우도 곽모 구녕님들이 지지난주 제석봉에서
'구녕회'에  본인 뜻과는 무관하게 명의를 도용하여 가입을 시키질않나.

 하여, 용하다는 점집에 물었습니다.
" 보살님! 우에하마 구녕에서 빠져 나오겠심미꺼?."
"남쪽으로 가!!"

'뜬금없이 남쪽이라니'
"거 가면 할매한분 계시니깐 빌어!"

용량적은 머리 아푸게 굴려 본게
지리 노고할매가 계시는 '노고단'이라 생각하고
사무실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풀겸, 곽모 구녕님 꼬셔 가게됬는데.
뭐가 꼬여도 단단이 꼬였지.

아니 지사도 않모시는사람을 내가 꼬셨으니....
곽구녕님은 어지 조상님 지사랍니다.
목욕재계하고 정성들여 술잔올려도 시원찮은 판국에
조상님께서 돌봐 주시겠습미꺼?

나 이제 곽모모 구녕캉은 안댕길랍니더.
그라고 노고엔 두번다시 안갑미더. 노고에 또가면 사징끼 꽉 뿌사삐릴 낌미더.
전라좌도 구녕들께서 잠이나 주무시지 왜 그까정 와서 확인까정 함미꺼?
우리 둘만 있었음 우리둘다 입다물먼 아무도 모릴낀데....에이  나뿐사람들

하여간 사진하나 몬찍고, 앞에 원추리 중경에 능선 원경 저 먼 하늘을 노출계로 재어
평균값을 낸다고 손가락 새리고 있는 와중에 일어난 불미스런일에 대해
아무일 없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 고맙심미데이.

남쪽 할매 계신델 다시 찾아봐야겠심더. 노고할매는 아닌갑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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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바로 위 사진 자리에서 "동작그만" 했습니다.
전라좌도 이모 구녕님 맘 비우시죠.
테크 밑에서 바로 앞 원추리 후라쉬 켜서 하나 찍어야 된다고
번쩍 번쩍 번개불 같은 시퍼런 불 켜다 들깄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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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해사랑님의 댓글

  안타까워 어쩌남?
지금 갱상우도 곽구녕 지리산서 하산 후 제 삼실로 쳐들어와(?) 칼국수 한그릇 먹고 현상소 앞 자기 차에서 취침 중!
그나마 끌려 내려 오기전 찍은 두컷 구녕 확인한다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2시반 제가 필름 확인 후 구녕여부를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앞으론 갱상도 두구녕(성주의 김모 계장님, 곽갱보님)을 피해 다니믄 대박이 분명할 듯... =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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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님의 댓글

  저는 절대 구녕이 아니구만요
오늘 광주 부이사장님 구멍님들 확인차 가시는데....
증인으로 따라 갔을뿐입니다.
역시 조상님들을 잘 모셔야지 좋은일이 있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앞으로 명절에 조상님들 모시지 않고 산행하믄
3년동안 산 사진은 접어야만 한다고......
알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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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해사랑님의 댓글

  근디 구녕이 얼마나 크길래 두컷찍고 잡혀서 끌려 내려오남?
오늘도 어제처럼 운해도 좌~~~~~~~~~악 깔려 있더니만...
일반 구녕 정도면 어제처럼 잘도 찍고 오더니만 무신 구녕이 얼마나 크기에
좌~~~~~~~~~~악 깔린 운해를 찍어보지도 못하고 끌려 내려와 자인서만 쓰고 오다니...^^*

글구 앞으론 곽구녕 너무 놀리지 마이소~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곽이사 어디 갈때 나에겐 쪼매 귀띰이라도 해줘~
난 다른 봉우리로 갈 텐게~~~ =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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