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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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는 완벽했는데 역시나  현실과는 차이가 많네요.

또다시 좌절을 맛본 대둔산의 아침이었습니다.

혼자인줄 알았는데 이태인/울바위님을 우연찮게 만나뵙게 되어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오랜 산행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포스가 장난 아니더군요.

종종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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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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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인/울바위님의 댓글

오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일행이 있어 함께 식사도 못하고
헤어져 아쉬웠습니다
종종 산정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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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님의 댓글

대둔산의 가을도 무르 익고 있네요
산에서 예고하지  않은  우연한  만남은
그 기쁨은 두배이상일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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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의 댓글

지도검색 해보니 기독교복음선교회 월명동 자연수련원 이네요.
보기에는 운동시설인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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