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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아니라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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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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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네. 건강하시죠. ^^

그동안 날이 별로일 때는 그냥 내려오기 바빴는데...
지금은 꽃이나 나무를 보게 되더군요. 오히려 망망한 산 너울을 보는 것 보다 이런 모습이 가끔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어찌보면 숲=<산 이 등식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산은 숲이고 숲이 산이고 결국 숲이 모여 산이 되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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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네. 그동안 비가 오는 날에는 다음 날을 기대 했지만
지금은 비오는 날을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숲을 보러가기 위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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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안녕하시죠. ^^

요즘 한참 이런 모습 찍는 재미에 산에 다니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보면 딱 좋은 뷰가 아닌가 싶습니다.
20컷 가까이 찍어 있는데...딱 요거 하나 그나마 바람이 덜 불었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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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지척에 계셔도 먹고 사는 것에 바빠 얼굴 보기 힘듭니다. ^^
조만간 발 한 번 맞춰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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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안개 속에 갇혀 있다가 처벅처벅 내려 오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집에 와서 컴으로 보니 안찍었으면 서운할 뻔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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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네. 안녕하세요.

빛이 없는 사진이긴 하지만 나름 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빛'이거나 '분위기' 아닐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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