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기존에 찍는 사진이 거기서 거기라...뭐 다른 것이 없나 하고 찍었는데...
결국...그것이 그것이라는 의미에서...^^
일명 포인트에 가서 찍는 사진은 이제 큰 의미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상황만 다를 뿐...
차라리 무명의 산이나 가던 산이더라도 다른 시선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항상 고민을 하긴 하지만...
막상 늘 별다를 것이 없어서 아쉽기만 하더군요...
맞습니다. 산사진에서 완벽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더 그러지 않을까요. 내가 좋아하면 다른 사람도 좋아하겠지...
막상 꼭 그렇진 않더군요. 그렇지만 사진을 봤을 때 분명 색깔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색깔을 찾는 과정이 어렵긴 하네요...아직도 찾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