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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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JPEG원본(노출+0.5)/상하좌우 살짝 크롭/그라데이션(ND8 Hard)
하]JPEG원본/상하좌우 세로 크롭/맞짱

후지의 컬러크롬은 후보정이 필요없다.
단지 살짝 노출 정도 만져주면 끝이다.
필름이 아닌 필름을 들고 다녀서 좋다. 요즘.

다만. 이틀간 잠을 버려서. 내 몸은 싫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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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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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네. 맞습니다. 독특한 능선 배치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올랐는데... 딱 저자리에 진달래가 있더군요.
가로도 좋지만 세로가 좋아 보여서 찍게 되었습니다. 아침 빛이 약해서 사면의 진달래가 덜 반짝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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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저런 능선이 될꺼라고 생각하지 않고 올랐습니다. 가서 보니 독특한 능선이 펼쳐지더군요.
밑에서 보는 거와 확실히 다릅니다. 나름 고민하고 올랐고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저 자리에
진달래가 있어서 한 컷 찍었습니다. 해는 우측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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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네...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이게 최선이니...
다음에 또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그 전날 주작도 좋았지만 이 자리에 있어어야 하는데...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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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네...덕룡산은 결코 쉬운 산이 아닙니다. 주작산도 실제 산행을 한다면 똑같이 어렵습니다. 초입부터 치고 올라가니...^^
나름 한 번 보고 싶었던 곳이라 힘들어도 기분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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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네...옆에 봉황저수지가 있고 말씀하신 것 처럼 저 멀리 능선은 마치 주작이 날개를 펼친 느낌이 듭니다. 언제 시간 나시면 함께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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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바위나 소나무 사이에 핀 진달래가 너무 좋은 산입니다. 새벽에 수많은 분들이 저 능선을 타고 오시더군요.
힘은 들지만 봄꽃 산행은 덕룡-주작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무릎이 안좋은신 분들은 꼭 피해야 할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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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네. 주작과 이어져 있는 덕룡 쪽 진달래 입니다. 주작의 경우 접근이 쉽지만 여긴 만만치가 않습니다. 유격 좀 해야 하는 곳이라...
새벽 3시에는 산행을 시작 해야 합니다. 늘 그렇지만 같은 곳을 가더라도 다른 시각으로 보려고 하는데...사람 많은 곳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높은 곳을 찾게 됩니다. 산악사진의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알려진 곳은 이제 삼각대 펼 자리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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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지면을 통해 진달래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 바람 쐬러 내려 오셨는지요. 주작은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서 다음 날은 덕룡으로 붙었습니다. 오셨으면 인사 드렸을텐데... 이제 남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니 꽃 따라 올라가다 보면 한 번 뵈지 않을까요...^^
늘 안전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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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산님의 댓글

  와~
덕룡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작년에도 이곳을 종주 했는데 촬영 여건이 맞지않아 산행만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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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실은 주작만큼 다양하진 않더군요. 딱히 포인트가 없습니다. 능선의 진달래는 좋으나...
아마 그래서 사람들이 안오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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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네. 주작보다는 덕룡 능선 여기저기를 탐문해서 좋은 포인트를 발굴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딱히 좋은 장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겨우 한 사람 찍을 저 장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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