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

컨텐츠 정보

본문

오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늦은 밤 그치고 휘엉청 밝은 둥근 달이

사진가의 잠을 설치게 한다.

달 빛에 이끌려 향적봉에 올라 삼각대를 펴고...


도반께서는 다음 날 늦은 아침까지 삼각대를 접지 않으셨다.

관련자료

댓글 7
profile_image

한기창/아이스크림님의 댓글

악 조건 속에서 진정한 열정으로
달빛의 덕유능선으로 흐르는 운해
흐믓한 표정으로 대리 만족 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profile_image

박희숙님의 댓글

이런 멋진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다니
별빛 반짝이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이젠 덕유산 지킴이가 되신듯 합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