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봉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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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올랐지만 각자의 생각은 다릅니다.
오히려 동일선에서 바라보는 시선보다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9월초는 구절초 9월말은 단풍 한달 두번....
함께한 김영님과 좋은 추억 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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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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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강한 일몰 빛을 정면에 두고 찍는 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라데이션 4스탑 짜리 Hard 타입도 의미가 없나 봅니다.
그라는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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