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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노고단에서 이석찬 부이사장님과 함께..

정말 좋은 상고대를 보았는데 ... 아쉬움만 남기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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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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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같이 했지만 이 장면을 담지 못했네요
너무 순간적으로 벌어진 상황이라.
이틀을 지리산에 있었지만 카메라는 꺼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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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역동적인 운해는 좋았는데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이런 순간적으로 벌어지는 상황은 디카 아니면 대응이 힘들지요.
부이사장님도 이젠 가능하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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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안/빛누리님의 댓글

  상고대와 역동적인 운해, 게다가 빛까지 머금은 환성적인 작품입니다.
열정으로 가득한 작품 즐겁게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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