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사진 한장(세석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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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45년전 지리산 세석고원(세석산장주변) , 지금은모든것이 많이도 변했습니다

산을 좋아하는것은 우리민족의 DNA인가 봅니다. 앞사람 추월하다 야단 맞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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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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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아련하게 옛 추억들이 이 사진 한장으로 떠오릅니다.
세석에 울긋불긋 A형 텐트가 철쭉보다 더 많던 시절 주변에 온통 지뢰밭 ? .
지리종주한답시고 청바지에 티 한장 걸치고 고체연료로 밥 해먹던 시절이
이러한 사진이 저도 어디에 있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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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세님의 댓글

이때도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갈수록 등산인구는 늘고 대피소 수용인원은 적고 어려워지니 ~~
어찌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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