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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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가며오며 겨울 설경 봄 철쭉 잠시쉬며 인사하든 나무 고목이돼고
무심한 철쭉만 만계하여 마음이 울적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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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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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장마철이라 기후변화가 조 석을 간음하기어렵습니다.
항시 건강하신모습이 반갑습니다.
디카로의 촬영재미에 푹 빠지신 노구의 모습에서 끈임없는도전의
모습이 아름다워보였습니다.
국 선생님의 촬영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항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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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연/임대희님의 댓글

  덕유산의 철쭉색이 선생님의 마음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덕유산에서 남감사님한테서 수술하셨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괜찮으신지요?
늘 건강하시고 선생님의 열정넘치는 창작의 세계...
오늘도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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